채은옥 선생님
가톨릭대학교 상담 및 임상심리학 석사 졸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수련
한국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531호)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479호)
(내담자분께 동의를 받은 후기만 공유하고 있습니다)

채은옥 선생님과 함께한 상담에서는 정말 솔직하게 나의 있는 마음과 그대로 과거의 이야기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발산시간 속에서도 과거의 그대로 내가 상처를 받았던 마음을
치유 혹은 극복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신 것 같다.
평소 나는 욕구가 많았고 그가 이루어지지 않아 속상했는데 이 마음 누구 하나 마음 편히
공유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대기만 하다가 선생님과 마음 편히 공유하고
정말 좋았다. 특히 나는 "무한한 지지자"라는 용어를 살면서 느끼지 못할 것 같았는데,
나의 부모도 하지 않고 되어주지 못했던 것을 선생님꼐서 느끼게 해주시고 열렬히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고마운 감정에 북받쳐 많이 웃고 울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그리고 항상 퇴근길에는 인상을 찌푸리며 짜증만 내고 현실 비판만 하던 나의 얼굴에
내가 뭘하고 싶고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계속 생각과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나는 내 편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을 내 편은 있는데 숨어있다.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바뀔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좋다.
세상에 내 편이 없는 것 같다고 느끼시는 사람들이
경험하여 내 편은 어딘가에 있고 열렬한 무한한 지지를 받고 좋은 에너지를 공유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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