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선생님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졸업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2급
(내담자분께 동의를 받은 후기만 공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기 두렵고 막연했는데 점점 편안해졌습니다.
달라지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들어서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 제 생각과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미 내가 가진 것들도 특별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눈물이 났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스스로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의 끝이 제게는 새로운 시작이라 잘 해내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나의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었다.
과거를 정렬하며 정리하고 그 때의 감정을 말할 수 있어 좋았다.
어느 부분이 아직 트라우마가 있고 없는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덜 수 있었다.
몇 가지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 나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스스로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스스로도 몰랐던
성격이나 경향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과 힘듦을 느꼈는지
어떤 부분이 충족되지 않았는지 나 자신에 대해서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나아가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를 배웠습니다.
이지혜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가 하던 행동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는 주변이 바뀌어야만 된다고 생각했건 것들이
내가 나를 조금만 더 돌보아 주면 되는 일이었다.
상담하면서 선생님이 해주신 말들이 처음에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다가 상담이 여러 회차 지나갈 수록 이해가 되었다.
자주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던 걸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좋았다.
+)가끔 이야기 하기 싫은 주제가 있어서 빙글빙글 말을 돌리면
귀신같이 알아내고 왜 이야기 하기 싫은지 물어봐 주신 것도 좋았다.
감사합니다.

제가 갇혀있던 부정적인 생각의 패턴과 굴레에서 벗어나
아예 새로운 방향에서 제 자신과 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와 고민을 이해해주시면서도 다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괜찮아질 수 없으리라 비관했던 마음의 응어리들이 서서히 풀려가는 경험을 하면서
앞으로 마주할 고민들을 직시하고 포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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